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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바가지 상술 근절 캠페인(사진=사천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사천시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일간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바가지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부 지자체 전통시장 및 축제장에서 터무니없는 가격과 품질로 물의를 빚어 전통시장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자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지역경제과, 시장상인회 등 80여 명은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바가지요금 근절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홍보하며, 지역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 동참을 촉구했다.
특히 국제정세로 인한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소비활동이 저하됨에 따라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통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는 다가온 여름 피서철을 대비해 피서지 물가안정 예방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써 믿고 방문하는 전통시장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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