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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우 부시장과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아 산림레포츠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23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신종우 부시장과 관련부서 직원,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아 산림레포츠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4월 17일부터 시작해 6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은 진주시 관내 노후‧위험시설 등 108개소에 대해 실시된다.
이날 점검 대상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약 26만 명이 방문한 곳으로 자연휴양림, 우드랜드, 산림레포츠단지 등의 시설이 있다.
합동 점검반은 아동‧청소년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아숲, 곡선형 짚와이어, 에코라아더 등 산림레포츠시설 위주로 안전줄, 안전벨트, 체험용 카트, 방부목, 로프(그물망)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와 위험상황 발생 시 비상행동요령을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신종우 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발표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만큼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주변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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