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구형왕·계화왕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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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덕양전 춘향대제 봉행 모습(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오는 5일 금서면 덕양전에서 가락국 제10대 구형왕과 계화향후를 추모하는 ‘덕양전 춘향대제’를 봉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춘향대제 초헌관은 김희곤 부산시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김영희 가락제주도 청년회장, 종헌관은 김황국 제주시의회부의장이 맡아 봉행한다.
제례 오집사를 비롯해 내외 제관 70여 명과 경남도 향교유림 및 전국 가락종친회와 지역 내 기관단체장도 참제한다.
한편, 경남도 우수선현 제례행사로 선정된 덕양전 춘·추대제는 해마다 음력 3월 16일, 9월 16일 두 차례 봉행한다.
또한 덕양전은 매월 음력 초하루, 보름에 삭·망 분향례를 올리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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