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전국최초로 학대 문제 해결 위한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4 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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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로 확대 실시할 필요 있어
논산시, 전국최초로 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는 사회적 약자들의 학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학대신고대응센터’를 개소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과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의 학대문제를 현장에서 관리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먼저 발 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김항곤 충청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해서 전국 최초로 설치되는 학대신고대응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중앙-광역-지방정부가 다양한 학대 문제와 아이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황명선 대표회장은 “대부분의 복지사무가 광역 업무로 되어 있어 현장에서 학대문제를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를 통해 질 높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논산시의 신속한 학대신고대응은 전국의 지자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소식에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지방정부 주도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권한 이양 및 폭넓은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학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논산시, 전국최초로 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


논산시의 학대신고대응센터는 모두 4개조로 편성된 상담팀이 1일 2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대응하며, 상담 및 신고로부터 현장출동, 심층조사, 응급 및 보호조치까지 원스톱으로 문제 해결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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