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민선9기 준비팀 출범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9:32: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박정준 위원장 임명…4개 분과 체제 가동
기업 유치·농업·관광 중심 정책 로드맵 마련
▲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자는 6월 11일 산청군 장애인회관에서 민선 9기 준비팀 출범식을 열고 군정 준비에 착수했다. (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자는 6월 11일 산청군 장애인회관에서 민선 9기 준비팀 출범식을 열고 군정 준비에 착수했다. 준비팀은 4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공약 이행과 정책 설계를 담당한다.


준비팀 위원장에는 박정준 전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준비팀은 인구소멸 대응, 산업·경제, 돌봄·복지, 안전·소통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에는 담당급 공무원 6명이 배치돼 실무 지원을 맡는다.

준비팀은 출범 당일 군청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을 보고받았다. 수해 및 산사태 복구 현장 등 주요 사업장도 방문해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공약별 예산 확보 가능성과 법적 절차, 조직 개편 방안, 추진 일정 등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또 공약을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구분해 실행 로드맵을 수립한다. 취임 이후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 당선인은 “준비팀 출범은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 유치와 창업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고 취임과 동시에 공백 없는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