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우주경제 미래 조명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9: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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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주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 참석
민간 주도 우주산업 발전 전략·첨단기술 동향 및 국제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민간 주도 우주경제 시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경남 진주에서 열렸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민간 주도 우주경제 시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경남 진주에서 열렸다.


경상남도와 사천시,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6년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개교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우주산업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우주경제의 변화와 주요 국가의 산업 육성 전략을 공유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인 21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글로벌 우주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주요 우주기술의 발전 추세와 국가별 우주산업 전략, 국제협력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세계 우주시장의 변화와 산업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우주통신과 데이터 활용, 우주탐사 및 자원채취 분야를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우주산업의 기술적 발전 가능성과 새로운 산업 기회를 공유하며 미래 우주경제의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산업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외 우주산업 관계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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