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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경상남도의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회적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익을 창출하여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진주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진주 보러 올래? 하모예’사업을 추진해 6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진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해 판로 부족과 낮은 인지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온라인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판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사업 등 매년 약 7억 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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