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대테러 종합훈련 장면(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지난 21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경찰서, 육군 8962부대, 39사단, 제3훈련비행단, 진주소방서 등 9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 및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국가중요행사로 지정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대비해 대회장 내 폭발물 및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이날은 테러방지법 시행으로 변화된 국가테러 대응체계 숙달과 경찰·군·소방 등 유관기관의 상호 굳건한 공조체계를 확인하고 위기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훈련을 참관한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은 “어떤 비상상황 발생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 역도 관련 각종 국제회의를 시작으로 4일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개회식이 열리며, 5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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