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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고성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고성군이 지난 20일 고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급식 지원 심의워원회는 위원장인 조용정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 농업인단체, 학부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2022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결과와 2023년 급식예산 지원계획을 보고하고, 2023년 학교급식 확대 운영 외 2건에 대해 심의했다.
고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2월에 준공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학교 11개교에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심의위원회 의결로 올해 3월부터는 고성군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전 학교(33개교) 4,583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
조용정 부군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급식 확대로 지역 농업인에게는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아이들에게는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로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꼼꼼한 관리로 좋은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 납품 품목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고성산 식재료 공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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