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동식 사천시장,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사천항공산업대교 현장점검 (사진=사천시) |
이번 현장방문은 집중호우 시 시설물 붕괴 및 침수로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남강댐의 방류시기와 사천만의 만조시기가 겹칠시 침수위험이 더욱 높기 때문이다.
이날 박 시장은 ㈜계룡건설 감리단장으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한편, 사천항공산업대교 건설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계룡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다.
총사업비 573억 원의 사업비로 교각 기초작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 30%로 2027년 12월 공사준공이 목표이다.
개통시 국도3호선의 상습정체에 따른 물류수송로 확보 및 우주항공산업물류 수송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사천항공산업대교 가축도 작업시 얘기치 못한 집중호우등으로 인한 연장 여건이 악화될시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재개 전 시설물 안전조치를 철저해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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