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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는 벨기에 오스트플란데렌주 겐트시에 위치한 겐트대학교와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미케 반 헤레버헤 켄트대학교 부총장, 릭 반 데 왈레 겐트대학교 총장, 박일호 밀양시장)=밀양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경남 밀양시는 벨기에 오스트플란데렌주 겐트시에 위치한 겐트대학교에서 박일호 밀양시장, 릭 반 데 왈레 겐트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시와 겐트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Global Campus) 간 미래농업인 스마트팜 분야의 연구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한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수한 인적자원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미래 농·축산업 등 공통 관심분야에서 관련 정보의 공유와 자문을 통한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해 상호 간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겐트대학교와의 협약으로 스마트 6차 농업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밀양시의 농업구조 혁신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사업을 협업 추진해 지속성장 미래농업으로 발달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유럽 명문 종합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4년 9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했으며, 분자생명·식품·환경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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