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2025년 하반기를 맞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10개를 개강했다. (사진=합천군)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동일한 구성으로 재편성됐으며, 주민 수요를 반영해 참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운영 분야는 ▲운동 ▲음악 ▲취미 ▲공예 등 총 4개이며, 세부 프로그램은 △요가 △필라테스 △다이어트근력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서예 △바둑 △목공예 △홈패션 △노래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전문 강사가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김필선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복지관이 더 많은 이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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