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주) 산청양수발전소가 산청군에 이웃돕기 성품(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산청양수발전소가 이웃돕기 성품(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품(쌀 20포, 라면 20박스, 김 20박스)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청군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영태 소장은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대표 기관인 산청양수발전소는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나눔봉사 후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행복나눔 봉사활동 후원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기탁 △저소득 가구 김장김치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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