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경기도 공공 문화·체육행사 ESG 접목 및 실천방안 개선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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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문화·체육행사 ESG 실천모델 제시...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기반 마련
- 황대호 위원장, “경기도가 ESG 문화·체육행사의 전국적 확산을 이끄는 롤모델이 되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경기도 공공 문화·체육행사 ESG 접목 및 실천방안 개선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사진=경기도의회)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회장 황대호 의원)는 9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 문화·체육행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ESG 접목 및 실천 방안 개선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공공 문화·체육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체계적으로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단법인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 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약 3개월간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관계자 심층 인터뷰(FGI), 행사 운영 실태조사, 정책 및 제도 검토 등을 통해 경기도형 ESG 문화·체육행사 운영 모델과 단계별 실천전략을 제안했다.

황대호 회장은 보고회에서 “문화·체육 분야는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회장은 “ESG 요소를 행사 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과 함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행사 ESG 실천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정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ESG 기반 문화·체육행사 운영의 선도모델을 구축해 전국적인 확산을 이끄는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학 책임연구원은 “ESG는 단순한 환경보호 차원을 넘어 문화·체육행사의 사회적 가치와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경기도가 공공행사 운영에 ESG 기준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경우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사회적 포용성과 지역 상생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경기도 공공 문화·체육행사 운영지침 마련, 관련 조례 제·개정 검토, ESG 평가체계 구축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황대호 위원장(더민주, 수원3),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 조미자 부위원장(더민주, 남양주3), 조용호(더민주, 오산2), 이한국(국민의힘, 파주4), 홍원길(국민의힘, 김포1), 오지훈(더민주, 하남3), 이진형(더민주, 화성7), 이학수(국민의힘, 평택5), 김도훈(국민의힘, 비례),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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