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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기계 무상수리반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다.(사진=하동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로 인해 5월 한 달 중단됐던 농기계 무상수리반을 재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하동배영농조합법인의 SS기 무상 수리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26개 마을, 384대의 농기계를 수리했으며, 농기계 무상수리반은 오는 10월 말까지 총 60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인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거점별 운영이 아닌 거점별·마을별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사전에 읍·면 산업경제부서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부서에 농기계 등화장치 신청을 하면 순회수리 시 무상으로 부착할 계획이다.
자세한 무상 수리 일정은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하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순회수리 시 2만원 이하 소모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간단한 고장의 경우 자체 수리가 가능하도록 점검요령과 수리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찾아가는 무상수리반 운영으로 농기계 유지 경비를 절감하고 안전교육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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