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행사에도 다회용기 적극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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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조성을 위한 2단계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9일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등 8개 학교 총동창회와 함께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조성을 위한 2단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대호 서부지역본부장과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상국립국립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과, 경해여자고등학교, 대아고등학교, 명신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진주고등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진주여자고등학교 등 총 8개 학교 총동창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0일 체결한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의 2단계 추진으로 학교 동창회 체육대회, 야유회 등의 행사에 다회용기를 사용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경남도와 진주시는 1회용품 사용 저감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홍보‧지원하고, 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체육대회, 야유회 등 각종 행사 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진주시는 이번 진주시 관내 학교 동창회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으로 각종 민간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창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1회용품 없는 진주를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단체 및 시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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