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내달 6일부터 야간 민원실 운영.(사진=하동군)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하동군이 12월 6일 화요일부터 직장인·학생 등 평일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사전 예약제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야간 민원실은 코로나19 완화로 인해 여권 수요량 증가 및 인감 발급 등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처리 불가능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주민등록, 토지, 차량 등록 관련 서류 등 총 19종의 제증명 서류가 야간 민원실에서 발급 가능하다.

유선 예약은 하루 전까지 할 수 있으며, 민원인이 업무 담당자와 유선(전화) 예약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군청 민원과를 방문해 민원 업무를 보면 된다.

여권 발급 예약과 그 외 각종 제증명 업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과 종합민원 담당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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