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랑진읍 직원 및 주민자치회원들이 딸기 시배지 축제 행사장에서 ‘2023 밀양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밀양시)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 삼랑진읍은 삼랑진읍 딸기 시배지 축제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23 밀양방문의 해’ 홍보를 펼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삼랑진읍 직원과 주민자치회원들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밀양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8일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스마일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해 행사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딸기 시배지 축제뿐만 아니라 아리랑 대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민귀옥 읍장은 “많은 분이 밀양을 찾도록 민·관이 함께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2023 밀양방문의 해’를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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