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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통영시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요금 인상에 따른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사립유치원에 추가로 난방비 30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통영시는 관내 경로당 253개소에 5개월간(11~3월) 난방비를 월 37만 원 지원하고 어린이집 38개소에 연 40~6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으로 관내 경로당 252개소와 어린이집 51개소, 사립유치원 6개소로 확대하여 30만 원씩 1회에 한해 시비로 추가 지급하게 된다.
이번 지원으로 혹한기 취약시설 309개소 1만 180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과 재정능력이 열악한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겨울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게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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