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추진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2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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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억 원 융자지원… 내달 3일까지 신청 접수
▲산청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전원농촌담당을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 초기 농업 기반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산청군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이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다. 또한 농촌에 거주 중인 재촌 비농업인과 올해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의 경우 연령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평가에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영농 의지, 정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며, 지원 규모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담보 평가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원농촌담당(055-970-7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귀농인의 초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과 주거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착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활력 있는 농촌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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