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덕산·단성시장 대상
| ▲ 산청시장 입구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봄철 소비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산청·덕산·단성시장과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상품권 소진 시 까지 진행한다.
당일 합산 5만 원 이상 영수증을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 5000원 권을 되돌려 준다. 30만 원 이상 영수증 제출 시 1인 1일 최대 6매(3만 원)의 상품권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업종 구분 없이 식당, 이미용업, 도소매업 등 해당 시장과 상기를 이용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간이영수증은 인정하지 않으며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제로페이 가맹점 등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점포면 된다. 하지만 농협 및 대형마트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품권 수령은 산청시장 내 ‘미키신발’, 덕산시장 ‘덕산전기공사’, 단성시장 내 ‘단성철물’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 확인 후 교환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이 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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