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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통영시는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무기질비료 624톤에 대한 2023년 비료가격 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료가격 안정(무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세계적인 원자재 수급 불안정등과 같은 무기질비료 가격 급등에 따른 식량안보 확보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경감을 목적으로 비료가격 상승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은 별도의 신청없이 지역농협을 통해 금년 12월 10일까지 무기질 비료에 대한 가격 상승분의 80%가 사전 차감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가별 지원물량은 비료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근 3년간 평균 무기질 비료 구매량의 95% 이내로 제한되며, 최근 3년간 지역농협에서 비료 구매내역이 없거나 신규농업인, 재배면적이 증가한 농업인 등은‘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제출로 동일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무분별한 비료 사용으로 토양 및 수질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적절한 시비처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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