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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이끌어 나갈 지역주민 중심 민-관 협력조직 사단법인 밀양시관광협의회 창립총회가 3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이끌어 나갈 지역주민 중심 민-관 협력조직인 ‘사단법인 밀양시관광협의회’의 창립총회가 3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숙박, 음식, 교통, 체험 등 약 50여 명의 관광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밀양 관광의 중심이 될 (사)밀양시관광협의회의 임원진 선출 및 정관 확정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이날 열린 창립총회를 바탕으로 정식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손정태 참샘허브나라 대표는 “앞으로 밀양관광을 위해 다같이 협력하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관광시책 발굴 및 사업추진을 통해 민간차원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협의회의 출범으로 지역 주민주도의 관광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관광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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