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양시가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24일 시를 위해 꾸준히 홍보한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밀양시 명예시민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소속 주민 중 대외적으로 밀양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한 자 또는 밀양시민의 생활개선 및 문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 등을 추천받아 명예시민증 수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만기 경상남도 배드민턴협회장은 유튜브를 통해 밀양의 문화·체육, 나노국가산업단지, 스마트팜 등을 직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으로서 밀양시의 배드민턴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켜 배드민턴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헌해 밀양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이만기 회장은 “밀양시의 명예시민으로 추천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밀양시를 위해서 꾸준히 홍보하고, 밀양시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TV, 유튜브 등 대중매체 등을 통해 밀양시를 꾸준히 홍보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밀양시 배드민턴 발전에 큰 힘이 되어 달라”며 “밀양시에 대해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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