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강나방 발생시 초동방제체제구축으로 목초지 피해 최소화 주력
제주시에서는 멸강나방 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 경제적 손실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멸강나방은 초지 및 사료작물 봄철 수확시기에 맞춰 목초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국 등지에서 유입되어 국내에서는 매년 1~2회(5~7월) 정도 발생하며, 주로 애벌레가 사료작물(벼, 맥류, 옥수수, 귀리 등)을 갉아먹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멸강나방은 초기 발견과 대응으로 충분히 방제가 가능한 만큼,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공동목장, 한우단지, 개인목장 등 목초지를 대상으로 예찰방제 요령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긴급방제약품으로 엘산, 프레바톤을 추가 구입하여 현재 엘산 680병(112ha 방제분), 프레바톤 407포(134ha 방제분)를 비축한 상황으로, 멸강나방이 발생하였을 시 해당 읍·면·동에 배부함으로써 신속한 방제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 “매년 기온이 상승해 예기치 못한 병해충이 조기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농가에서도 멸강나방 발견 즉시 해당 읍·면·동 및 제주시로 발생상황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에서는 멸강나방 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 경제적 손실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멸강나방은 초지 및 사료작물 봄철 수확시기에 맞춰 목초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국 등지에서 유입되어 국내에서는 매년 1~2회(5~7월) 정도 발생하며, 주로 애벌레가 사료작물(벼, 맥류, 옥수수, 귀리 등)을 갉아먹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멸강나방은 초기 발견과 대응으로 충분히 방제가 가능한 만큼,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공동목장, 한우단지, 개인목장 등 목초지를 대상으로 예찰방제 요령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긴급방제약품으로 엘산, 프레바톤을 추가 구입하여 현재 엘산 680병(112ha 방제분), 프레바톤 407포(134ha 방제분)를 비축한 상황으로, 멸강나방이 발생하였을 시 해당 읍·면·동에 배부함으로써 신속한 방제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 “매년 기온이 상승해 예기치 못한 병해충이 조기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농가에서도 멸강나방 발견 즉시 해당 읍·면·동 및 제주시로 발생상황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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