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누리공원 달과 행성들의 만남 온라인 관측 중계
제주시에서는 오는 7월 12일(음력 6월3일) 금성과 화성 그리고 초승달이 서쪽 하늘에 함께 보이게 됨에 따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이 장면을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금성은 초저녁 서쪽하늘에 보일 때 우리나라에서‘개밥바라기’라고 하며, 새벽녘 동쪽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샛별’이라고 한다. 또한 금성은 지구와 태양 안쪽 궤도를 돌고 있는 내행성이므로 지구의 달처럼 모양 변화도 나타나게 된다.
화성은 미국과 중국의 탐사선들이 화성 표면에서 열심히 탐사를 하고 있으나 현재 지구에서 화성은 거리가 약 3억7천만km 정도 떨어져 있어 서쪽하늘에서 그리 밝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음력 3일에 보이는 달은 아주 가느다란 눈썹 모양의 초승달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대기가 없어 운석들의 충돌로 만들어진 달 표면의 구덩이들은 망원경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요즘 장마기간이라 날씨가 흐리면 온라인 관측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어 자세한 사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바라며, 온라인 유투브를 통하여 금성과 화성 그리고 초승달의 모습을 촬영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유투브에서 ‘별빛누리공원’을 검색하여 참여하면 된다고 말했다.
제주시에서는 오는 7월 12일(음력 6월3일) 금성과 화성 그리고 초승달이 서쪽 하늘에 함께 보이게 됨에 따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이 장면을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금성은 초저녁 서쪽하늘에 보일 때 우리나라에서‘개밥바라기’라고 하며, 새벽녘 동쪽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샛별’이라고 한다. 또한 금성은 지구와 태양 안쪽 궤도를 돌고 있는 내행성이므로 지구의 달처럼 모양 변화도 나타나게 된다.
화성은 미국과 중국의 탐사선들이 화성 표면에서 열심히 탐사를 하고 있으나 현재 지구에서 화성은 거리가 약 3억7천만km 정도 떨어져 있어 서쪽하늘에서 그리 밝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음력 3일에 보이는 달은 아주 가느다란 눈썹 모양의 초승달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대기가 없어 운석들의 충돌로 만들어진 달 표면의 구덩이들은 망원경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요즘 장마기간이라 날씨가 흐리면 온라인 관측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어 자세한 사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바라며, 온라인 유투브를 통하여 금성과 화성 그리고 초승달의 모습을 촬영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유투브에서 ‘별빛누리공원’을 검색하여 참여하면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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