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황성진∙안대명∙김덕훈∙박준영∙강현석∙장자용∙고근오∙이종석 선수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5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산탄총 종목에 8명이 출전해 스키트 개인전에서 장자용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메달 5개를 따 냈다.
장자용은 스키트 개인전 금메달은 물론 단체전에도 강현석·고근오와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랩에서는 박준영이 개인전 동메달을 따 냈고, 단체전에서는 안대명·박준영·이종석·김덕훈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더블트랩에서는 황성진이 개인전 2위에 올랐다.
북구청 사격팀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대회 참가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5개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 등 27개 메달을 획득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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