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이기훈 감독, '2021 세팍타크로 어워즈’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1-12-17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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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3년 맞은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6명 중 4명 국가대표


고양시청 이기훈 감독, '2021 세팍타크로 어워즈’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고양시청 소속 이기훈 감독이 지난 16일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1 세팍타크로 어워즈’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창단 13년째인 고양시청팀은 올해 5월 임안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6명의 선수 중 4명이 국가대표인 창단 이래 가장 많은 국가대표가 포진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연맹에서 개최한 전국대회 모두를 우승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고 올해에도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양시청 이기훈 감독은 “2022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우리 팀 선수가 최대한 많이 출전하고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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