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곤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과장은"스마트TV의 핵심경쟁력 제고하기 위해 차세대 리모콘(UI/UX)를 개발하고 웹을 기반으로 공통된 플랫폼을 표준화함과 동시에 콘텐츠 개발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라면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화면 웹 애플리케이션의 제작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법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 업계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통위는 ‘스마트 미디어 발전포럼’을 통해 TV제조사와 유료 방송사, 콘텐츠 업체 간 수익 배분 및 협력 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사진＝이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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