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K9 고객들을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에 초대한다.

기아자동차는 K9 고객 800명(400쌍)을 이달 21일(금)과 22일(토)에 열리는 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과 다음 달 6일(토)에 열리는 오페라 `돈지오반니`에 초대하는 `K9 고객 가을 문화공연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9 멤버십` 서비스의 일환으로 K9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큐 블레스 멤버십 센터(1566-5854), SMS 문자, K9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9년 동안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 오픈 당일 2만 3천 장을 판매하고, 공연 시작 55일 만에 관객 15만 명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또 `돈 지오반니`는 모차르트의 걸작으로 뉴욕 타임즈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선정한 바 있으며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배역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K9 고객들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다채롭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5월, K9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큐 블레스 멤버십`에 더해 K9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멤버십 서비스 `K9 멤버십`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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