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가 되면 미혼남녀들은 "난 언제쯤 결혼하게 될까?","결혼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걱정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결혼 고민에 대해 뚜렷한 해답이나 제대로 된 조언을 구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런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에서는 미혼남녀에게 '러브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가연의 러브테스트는 미혼남녀가 알고 싶어하는 결혼 예상 나이, 결혼 가능 점수 등을 간단한 테스트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성인 20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러브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 접속 후 '러브테스트' 메뉴를 선택하면 나의 예상 결혼나이, 결혼상대자로서의 나의 점수 등을 테스트로 알아볼 수 있다.

만약 가연결혼정보에 가입한다면 나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을지, 가입비는 얼마나 될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

테스트는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단순한 질문들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형태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안고 있는 미혼남녀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박미숙 이사는 "가연 러브테스트는 자신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들을 간단한 테스트로 풀어볼 수 있어 많은 미혼남녀들이 체험하고 있는 서비스"라며 "보다 심층적인 답변이나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무료 상담을 신청하면 언제든 편한 시간에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에서는 러브테스트에 참여하는 미혼남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자 중 200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등에게는 삼성 NX 300M 카메라를, 2등에게는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을, 3등에게는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4등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해당 경품은 30일 참여자까지 적용된다.

가연 '러브테스트'(사진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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