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비 홈페이지 캡처>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루비(Ruby-x)가 100억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이 걸려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루비(Ruby-x)가 오는 17일 베타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루비는 단순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펀드 거래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신개념 암호화폐 거래소다.
루비는 오는 17일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사람에게 이동식 주택을 비롯한 상품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대회 수상자를 루비 거래소의 공식 펀드 매니저로 영입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텔레그램을 통한 에어드랍 등 총 100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루비 관계자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와 더불어 루비 거래소는 오는 10일부터 거래소 기축 통화로 사용될 루비(RBY) 토큰판매를 시작한다"며 "이번 판매는 루비 거래소가 진행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대중 판매로, 루비 토큰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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