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30.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려… 20개부 80종목 600여 명 참가
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낙동강 조정·카누 경기장에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상왕 장보고 장군의 업적을 계승하고 한국 조정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1975년에 시작됐으며, 전국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5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조정협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6.22.~6.24.)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6.29.~6.30.)로 나눠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부 8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싱글스컬, 무타페어, 에이트, 실내조정 등 총 80개 종목이 열린다.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종별 종합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컵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조정은 한배를 탄 팀원들 사이의 단결이 중요한 연대와 협력의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정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2023 대회 |
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낙동강 조정·카누 경기장에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상왕 장보고 장군의 업적을 계승하고 한국 조정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1975년에 시작됐으며, 전국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5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조정협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6.22.~6.24.)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6.29.~6.30.)로 나눠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부 8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싱글스컬, 무타페어, 에이트, 실내조정 등 총 80개 종목이 열린다.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종별 종합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컵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조정은 한배를 탄 팀원들 사이의 단결이 중요한 연대와 협력의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정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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