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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청사(사진제공=논산시)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논산시가 학교와 유치원의 급식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봄 신학기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점검’을 실시한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학교·유치원·식재료공급업체·식품판매업체 등 총 46개소를 대상으로 3일부터 16일까지 이뤄진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및 용수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단계별 위생관리 ▲살균·소독제 사용 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빈도 제공(완제품), 비가열, 신선·편의 식품의 경우 필요에 따라 수거 및 정밀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여부도 함께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철두철미한 지도와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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