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청 |
고창군이 버섯, 녹차 등 특용작물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특용작물(버섯, 녹차 등)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 경감 및 생력화를 통해 생산비 절감으로 특용작물 생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냉난방기, 버섯 종균배양시설, 배지처리기, 살균기, 건조기, 종균기, 분쇄기 등의 설치와 구입비를 지원한다.
사업대상 농가는 특용작물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해야 하고, 녹차 유통·가공시설(저온저장고)지원은 농가와 계약재배 또는 직접 경작하는 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다.
고창군청 조우삼 농생명지원과장은 “버섯, 녹차는 고창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전략작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고품질 고창 특용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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