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럼프, 金에 하노이·방콕서 정상회담하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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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백악관 페이스북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7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를 맡은 마이클 매콜 의원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장소로 베트남 하노이가 유력하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매콜 의원은 지난 16일(현지시간) VOA 기자와 만나 "전날 국무부 청사에서 동아시아태평양주재 미국 대사들을 만났다며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 북한의 핵무기의 위험성을 안고 있을 때 세계 정상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언제나 좋다"면서도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를 할 때까지 "당근을 줄 시점은 아직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미 소식을 전했던 CNN 국가안보 담당 기자 카일리 애트우드도 1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마지막 친서에서 다음번 정상회담을 하노이나 방콕에서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남북한과 미국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자국에 유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하노이, 다낭, 후에, 냐짱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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