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온천초등학교 우승,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
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열전인 제20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에서 시도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34개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대회로, 참가팀들은 지난 1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7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온양 온천초등학교가 천안 남산초등학교를 3대 2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찬호 선수도 개회식과 시상식에 참여해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볼협회가 공인한 대회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대회로 만들어 야구 꿈나무들의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공주시, 제20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성료 |
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열전인 제20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에서 시도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34개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대회로, 참가팀들은 지난 1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7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온양 온천초등학교가 천안 남산초등학교를 3대 2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찬호 선수도 개회식과 시상식에 참여해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볼협회가 공인한 대회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대회로 만들어 야구 꿈나무들의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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