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등 해양환경 변화 대응 양식기술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문수, 더불어민주당·신안1)는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해양수산 분야 연구기관 및 해양치유 산업화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기후·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전라남도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수산업 및 해양치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현지활동 첫 일정으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연구소를 방문하여 전복 신품종 '슈퍼왕전복' 개발과 바다고리풀, 뜸부기 등 해조류 양식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여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청취・체험하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연계시킬 수 있는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남지원을 방문하여 김 신품종 개발 및 종자 보급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정적 보급체계 확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기후 및 해양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전남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관련 기술개발과 현장 지원을 강화해 수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이 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해양수산 연구현장 점검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문수, 더불어민주당·신안1)는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해양수산 분야 연구기관 및 해양치유 산업화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기후·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전라남도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수산업 및 해양치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현지활동 첫 일정으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연구소를 방문하여 전복 신품종 '슈퍼왕전복' 개발과 바다고리풀, 뜸부기 등 해조류 양식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여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청취・체험하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연계시킬 수 있는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남지원을 방문하여 김 신품종 개발 및 종자 보급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정적 보급체계 확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기후 및 해양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전남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관련 기술개발과 현장 지원을 강화해 수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이 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연예
'금요일 밤에' 홍지윤, 감성 폭발 '내장산' 100...
프레스뉴스 / 25.10.19
경제일반
경기도, 중동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에 해외투자유치단 파견. 710만 달러 규모 투...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더채리티클래식 2025] 3R. 공동 선두 송민혁, 이상희 인터뷰
프레스뉴스 / 25.10.19
국회
남양주시의회,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테니스대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0.19
사회
전남도-재광완도군향우회, 고향 발전위한 화합 의지 다져
프레스뉴스 / 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