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4일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하는 ‘제6회 2019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민봉사공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영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며, 특히 도민을 위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불편 해소와 권리 보호에 앞장섰고 무엇보다 소외된 도민들과 적극 소통하여 이를 도정에 반영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대에 올랐다.
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도민의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의 제정을 통해 도민의 주거환경의 개선을 도모하였고,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경기도 학교자치 조례안」 의 제정으로 학교의 자율권을 증진시켜 실질적 학교자치를 구현하도록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교육위원으로서 전국적 관심사였던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였고 특별법 제정을 도출해 낸 공이 크다. 안산 출신 도의원으로서 지역 내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안산은 세월호(단원고)의 아픔이 있는 지역으로 사고 당시 수습을 위해 도청과 시·군 협력을 중재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세월호 안산 기억교실 이전, 세월호 약전 발간 등에 총 12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416 민주시민교육원’ 건립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세월호 희생자의 추모 공간과 안전교육, 민주시민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천 위원장은 “광역의원으로서, 교육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 소외된 이웃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대변하여 경기도와 안산 지역,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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