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 공동주택 전주기 에너지 수요관리 플랫폼, 에너지 비용 부담 속 사용자 급증
에너지 혁신 벤처기업 케빈랩㈜(대표 김경학)의 공동주택 에너지 수요관리 플랫폼 ‘퍼스트홈’이 4월 초 누적 사용자 50만 세대(887개 단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말 40만 세대 돌파 이후 한 달여 만에 10만 세대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한 공동주택 단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퍼스트홈’은 전기 및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 증가로 입주민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케빈랩은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데이터 수집, 통합 환경 센서, 무선 통신 장비), 데이터 수집-분석 DIM(Data Ingestion Module), PMV 알고리즘(Predicted Mean Vote, 열적 쾌적성), AI(ML) 등 68개의 국내외 특허 및 지적재산권(IP)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가정)의 에너지 사용량, 분산전원(태양광 등), 대기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사용자(입주민, 관리사무소) 맞춤형 에너지 조회, 분석, AI 예측, 자율 제어(AI RPA) 등 다양한 지능형 에너지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공동주택 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수요 관리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퍼스트홈’은 관리사무소용 웹과 입주민 앱 형태로 제공되며, 에너지 사용량 조회·분석, AI 예측, 자율 제어뿐만 아니라 수요반응(DR), 선택요금제(TOU), 에너지 거래(VNM), 탄소배출권(VCM) 등 다양한 에너지 혁신 사업 모델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클라우드 기반 전주기 에너지 관리 플랫폼이다.
케빈랩은 2024년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기후테크 100대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케빈랩 김경학 대표는 “공동주택 사용자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능형 에너지 수요관리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은 물론 안전·방재, 에너지 복지, 탄소배출권 외부 사업 등 다양한 사용자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빈랩은 사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5월부터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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