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레구 종목서… 올해 세 번째 국제 입상 눈길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소속 세팍타크로팀 이민주 선수가 ‘제38회 ISTAF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킹스컵)’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 레구(단체전) 종목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22~27일 태국 핫야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5개국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민주 선수는 피더(Feeder) 포지션으로 경기에 나서 팀의 리듬을 주도하며, 전체적인 전략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민주 선수는 올해 5월 ASTAF 아시안컵 대회에서도 쿼드와 팀 레구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올해에만 세 개의 국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청 소속의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체육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주는 본보기”라며 “향후 전국체전은 물론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집중 훈련 체제에 돌입했다.
![]() |
| ▲ 대덕구 세팍타크로 이민주, 제38회 ISTAF 킹스컵 동메달 ‘쾌거'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소속 세팍타크로팀 이민주 선수가 ‘제38회 ISTAF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킹스컵)’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 레구(단체전) 종목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22~27일 태국 핫야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5개국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민주 선수는 피더(Feeder) 포지션으로 경기에 나서 팀의 리듬을 주도하며, 전체적인 전략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민주 선수는 올해 5월 ASTAF 아시안컵 대회에서도 쿼드와 팀 레구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올해에만 세 개의 국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청 소속의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체육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주는 본보기”라며 “향후 전국체전은 물론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집중 훈련 체제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