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갈매책방북적북적이 함께한 출간기념행사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9월 30일 오후 4시 30분, 구리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갈매책방북적북적과 함께 『봄날아, 서서히 가거라』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기념회는 동구동 거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9명이 참여한 ‘내 삶의 글쓰기’ 프로젝트의 성과를 담은 자리로,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자작 글 낭독, 참여 소감 발표, 지역사회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여 어르신 중 한 분은 “처음에는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함께하는 과정에서 제 삶을 돌아볼 수 있었고, 책으로 묶이니 뿌듯하다”라며, “손자·손녀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출간기념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돌봄을 넘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참여하신 그것에 존경과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2020년부터 구리시로부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을 위탁받아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교문1동·인창동·동구동·갈매동 등 북부권역 거주 어르신 약 72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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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어르신들의 삶을 책으로…'봄날아, 서서히 가거라' 출간기념회 열려 |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9월 30일 오후 4시 30분, 구리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갈매책방북적북적과 함께 『봄날아, 서서히 가거라』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기념회는 동구동 거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9명이 참여한 ‘내 삶의 글쓰기’ 프로젝트의 성과를 담은 자리로,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자작 글 낭독, 참여 소감 발표, 지역사회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여 어르신 중 한 분은 “처음에는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함께하는 과정에서 제 삶을 돌아볼 수 있었고, 책으로 묶이니 뿌듯하다”라며, “손자·손녀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출간기념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돌봄을 넘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참여하신 그것에 존경과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2020년부터 구리시로부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을 위탁받아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교문1동·인창동·동구동·갈매동 등 북부권역 거주 어르신 약 72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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