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천안시의회)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천안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충남가족복지센터, 등대의집, 무지개공동생활가정, 천안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에 전달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달 방식으로 이뤄졌다.
황천순 의장은 “예년 같았으면 상임위원회별로 재래시장도 방문하고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서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설관련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이용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을 텐데, 직접 찾아뵐 수 없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의회에서는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사회시설 관계자분들의 권익 향상과 시설 이용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더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정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기획| 촘촘한 안전망, 생명을 지키는 도시] 하남시, 위로와 공감으로 절망 막고...
프레스뉴스 / 25.10.17
문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
프레스뉴스 / 25.10.17
사회
여주 자전거 관광도시로 도약! '따르릉 여주 한글길' 인기몰이
프레스뉴스 / 25.10.17
사회
여주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원장 선출 및 청렴 다짐으로 공정한 세정 추진
프레스뉴스 / 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