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드래곤시티의 전경.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다양한 마이스 행사들을 유치하며 마이스 산업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MICE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SMA)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22일 서울시와 한국무역협회·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한 '2018 서울 마이스위크(Seoul MICE Week)'에서 우수회원사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8 서울 마이스위크는 서울이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외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우수 회원사에 상을 수여하는 대표 MICE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역과 직결되는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과 대규모 컨벤션 시설 등 마이스 행사에 최적화된 시설로 국내외 다양한 마이스 행사들을 유치하며 마이스 산업발전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드래곤시티 담당자는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것은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 1년 만에 굵직한 국내외 기업 행사 및 회의들을 유치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이스 호텔로 인정 받은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마이스 호텔로 인정받아 국내 마이스 산업 및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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