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교실 대회이자 축제, 경쟁과 화합을 동시에
고흥군은 지난 9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2024 리그붐 in 고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교류전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흥군을 비롯해 전북 무주군, 서울 지역 학생 및 순천 주광선FC 선수들 등 4개 시군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학년별 4개 팀(총 24개 팀, 선수 1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학교 1~3학년 선수들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고흥군 소속의 한 학생은 “다른 지역 선수들과 뛰는 게 처음에는 떨리기도 했지만 매우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리그붐 in 고흥이 축구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고흥군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범근 감독은 “리그붐 in 고흥 페스티벌은 차붐과 함께 축구하는 지역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며 친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우리 아이들이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그붐 in 고흥은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축구 기본기와 스포츠 정신을 겸비한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 고흥군, 차범근과 함께하는‘2024 리그붐 in 고흥 페스티벌’ 성료 |
고흥군은 지난 9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2024 리그붐 in 고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교류전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흥군을 비롯해 전북 무주군, 서울 지역 학생 및 순천 주광선FC 선수들 등 4개 시군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학년별 4개 팀(총 24개 팀, 선수 1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학교 1~3학년 선수들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고흥군 소속의 한 학생은 “다른 지역 선수들과 뛰는 게 처음에는 떨리기도 했지만 매우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리그붐 in 고흥이 축구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고흥군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범근 감독은 “리그붐 in 고흥 페스티벌은 차붐과 함께 축구하는 지역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며 친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우리 아이들이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그붐 in 고흥은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축구 기본기와 스포츠 정신을 겸비한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철원군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8억 6천만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김동연 경기도지사, 프랑스 에어리퀴드사와 반도체소재·수소분야 투자 계획 논의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2028년 G20 정상회의 전남 유치 준비하자”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전세사기 위험 막는다...대전 대덕구, 고3 수험생 대상 ‘맞춤형 부동산 교육’ ...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동해시의회, 제3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민선 8기 나주시 축산정책, 혁신 성과로 새로운 도약 열다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