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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승진 |
국내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프로골프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1라운드가 19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아침 6시 50분 시작됐다.
1번홀(파4)에서는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김상원(25), 유형일(33)이 1조, 10번홀(파4)에서는 현승진(26), 오승택(27.코웰), 류솔빈(26)이 14조로 각각 남, 서코스에서 첫 팀으로 티오프했다.
이 중 10번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한 현승진이 11번홀(파4)에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첫 번째 버디를 낚았다.
현승진의 티샷은 러프로 향했다. 홀까지 약 92.59야드 남은 상황에서 현승진은 두 번째 샷을 했다. 현승진의 샷은 핀 우측 약 2.61야드에 놓였고 현승진은 버디 퍼트를 그대로 때려 넣었다. 첫 번째 버디가 나온 시각은 아침 7시 17분 55초였다.
현승진은 예선전을 공동 2위로 통과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나섰다.
현재 김종학(28.코웰), 류솔빈(26), 박성제(31)가 2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라운드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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