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팀 1천2백여 명 참여
제8회 무주 반딧불이배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무주군과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탁구협회(회장 이주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 1천2백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전국 규모 개최인 만큼 체육인들과 군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 등 내빈 등이 참석했다.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를 통해 무주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탁구가 국민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이틀 동안 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를 통해 더욱 탁구 붐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개인전 및 단체전이 열렸으며, 단체전은 혼성 4인, 복식, 혼성 복식 전 경기에 모두 50팀이 참여,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규모의 대회로 무주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 ▲ 무주 반딧불이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 |
제8회 무주 반딧불이배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무주군과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탁구협회(회장 이주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 1천2백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전국 규모 개최인 만큼 체육인들과 군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 등 내빈 등이 참석했다.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를 통해 무주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탁구가 국민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이틀 동안 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를 통해 더욱 탁구 붐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개인전 및 단체전이 열렸으며, 단체전은 혼성 4인, 복식, 혼성 복식 전 경기에 모두 50팀이 참여,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규모의 대회로 무주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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