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수산식품 클러스터 연계 및 도시재생 성공사례 확인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시재생, 치유·관광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의회사무국과 시정부 관계자 등 총 16명이 목포시와 완도군을 방문했다.
현장활동 첫 일정으로 목포 전남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찾아 국제마른김거래소, R&D 시설 등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여수시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어 한국섬진흥원을 방문해 섬 특성화사업 운영 사례와 주민 참여형 성공모델을 청취했으며, 1897개항문화거리에서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도시재생 사례를 시찰했다.
둘째 날 완도군청을 방문해 ICT기반 스마트 수산양식 플랫폼 구축 사례를 확인하고,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아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산업의 성과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스마트 수산양식 플랫폼 도입이 양식어가의 생산 안정에 기여한 점에 주목했다.
위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을 마무리하며 “여수시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클러스터, 섬 특성화사업, 웰니스관광 조성과 같은 주요 정책을 목포·완도의 성공사례와 접목한다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구민호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해양·수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해 여수가 해양·수산·관광 분야 선도도시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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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현장 활동 |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시재생, 치유·관광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의회사무국과 시정부 관계자 등 총 16명이 목포시와 완도군을 방문했다.
현장활동 첫 일정으로 목포 전남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찾아 국제마른김거래소, R&D 시설 등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여수시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어 한국섬진흥원을 방문해 섬 특성화사업 운영 사례와 주민 참여형 성공모델을 청취했으며, 1897개항문화거리에서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도시재생 사례를 시찰했다.
둘째 날 완도군청을 방문해 ICT기반 스마트 수산양식 플랫폼 구축 사례를 확인하고,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아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산업의 성과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스마트 수산양식 플랫폼 도입이 양식어가의 생산 안정에 기여한 점에 주목했다.
위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을 마무리하며 “여수시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클러스터, 섬 특성화사업, 웰니스관광 조성과 같은 주요 정책을 목포·완도의 성공사례와 접목한다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구민호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해양·수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해 여수가 해양·수산·관광 분야 선도도시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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