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보건의료원 전경
[프레스뉴스] 오옥향 기자= 청송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안전망 확보를 위해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송군 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는 연중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설 연휴 전날과 당일(2.11~2.12) 2일간 안덕·진보 보건지소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청송군 관내 약국 8개소의 운영시간을 조정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감사를 표하며, 응급의료체계 유지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휴기간 내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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