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정·재계 인사들과 면담 예정
(이슈타임)곽정일 기자=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북미지역 사업 성과 점검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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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그룹 회장. <사진=이슈타임 DB> |
SK그룹은 27일 "최 회장이 북미 사업 성과 점검 및 글로벌 인사와의 면담 등 사업 관련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최 회장의 출국 소식을 알렸다.
최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 SK USA ▲ SK E&P ▲ SK종합화학 America ▲ SK바이오팜 R&D센터 등 SK 현지법인 대표들로부터 사업 및 투자현황과 내년도 경영계획을 보고받는 등 미주 사업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워싱턴 방문 기간에 조니 아이잭슨 조지아주 상원의원과 커트 켐벨 아시아그룹 회장,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 등 미국 내 정·재계 인사들과도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 회장은 28일 저녁 워싱턴 D.C.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지사에서 열린 `SK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 예정인 미국 재계, 정·관계, 학계 등 200여 명을 상대로 SK그룹의 미국 내 사업 현황과 투자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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